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9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8.04%(320원) 뛴 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4835원으로 6.50%(295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5450원으로 6.26%(150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3.26%(50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GS건설 주가는 3.08%(1050원) 오른 3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50원으로 2.40%(250원), 금호산업 주가는 9430원으로 2.17%(2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51%(450원) 높아진 3만2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49%(20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2300원으로 1.23%(1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350원으로 1.14%(15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82%(300원) 높아진 3만68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0%(500원) 상승한 12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0.25%(50원) 내린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