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사무기술직 인사체제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09 12: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사무기술직군의 인사체제를 축소하는 쪽으로 개편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사무기술직 직급을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사무기술직 인사체제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개편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4을사원-4갑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기존 직급은 사원-선임-책임으로 축소됐다. 4을사원과 4갑사원을 묶어 사원으로, 과장, 차장, 부장을 책임으로 각각 통합하는 방식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직위의 제약 없이 직원들에게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업무를 과감하게 부여해 앞으로 젊은 리더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직급개편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직급의 간소화가 직원들의 승진 부담을 낮추고 업무 몰입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책임 직급의 인사평가등급을 점수로 환산한 뒤 누적 결과에 따라 보상하는 방식으로 인사평가체제도 정비했다. 기존에는 직급별로 승진률에 따라 승진 여부를 결정했다.

성과 중심의 새 보상체계를 통해 인사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 직원의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를 강화하려는 시도다.

이영호 대우조선해양 지원본부장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다”며 “이번 인사체제 개편을 발판삼아 인재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