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8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65%(1500원) 상승한 23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마트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5만2500원,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0.55%(400원) 떨어진 7만17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0.40%(500원) 높아진 12만6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에스쇼핑과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천 원, 7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59%(200원) 떨어진 3만36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43%(600원) 하락한 13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