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코엑스 전시회에서 지율주행기술 비대면 방역로봇 선보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2-08 11: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코엑스 전시회에서 지율주행기술 비대면 방역로봇 선보여
▲ LG전자 '클로이 살균봇'을 정면(왼쪽)과 옆에서 본 모습. < LG전자 >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비대면으로 방역작업을 하는 로봇을 선보인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한국전자전(KES)'에서 ‘LG 클로이 살균봇’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LG 클로이 살균봇은 높이 160cm 크기로 좌우 측면에 탑재된 자외선C 램프를 이용해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자외선C는 100~280나노미터(nm) 파장의 자외선으로 각종 세균을 없애는 데 많이 사용된다. 

이 로봇은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실내공간에서 사람의 손이 닿는 물건들의 표면을 살균할 수 있다. LG전자는 호텔,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분리되고 독립된 공간이 많은 건물에서 방역작업을 하는 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소독액을 뿌리며 움직이는 로봇 콘셉트도 공개한다. 이 로봇은 사무공간, 식당, 지하철 역사 등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방역이 중요해진 시기에 클로이 살균봇이 방역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면서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클로이 살균봇은 비대면으로 방역작업을 할 수 있어 요즘같이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활용도가 높다"며 "다양한 살균봇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전은 국내외 기업이 최신 전자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