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 SK바이오팜 하락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2-07 15:5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크게 오른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7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76%(2만2100원) 급등한 17만18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3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6.18%(2만3500원) 뛴 40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5억 원, 개인투자자는 5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5%(1800원) 낮아진 23만6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6.67%(5만5천 원) 상승한 88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42%(2500 원) 내린 17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