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7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8.14%(1800원) 급등한 2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7600원으로 2.73%(1천 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700원으로 2.24%(30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0.98%(90원) 높아진 9240원에, GS건설 주가는 0.58%(200원) 상승한 3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500원으로 0.48%(50원)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16%(300원) 내린 1만36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2.11%(1800원) 밀린 8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990원으로 1.97%(80원), 한라 주가는 4690원으로 1.68%(80원) 낮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1.27%(200원) 하락한 1만56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65%(200원) 내린 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3천 원으로 0.40%(500원)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