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토탈,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 생산설비 증설 마치고 본격 가동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2-07 12:1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토탈이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를 본격 생산한다.

한화토탈은 7일 충남 대 산공장에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인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PE) 생산설비 증설을 마치고 상업생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 생산설비 증설 마치고 본격 가동
▲ 한화토탈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

한화토탈은 이번 증설에 400억 원가량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을 연 최대 14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은 기존 폴리에틸렌 제품보다 분자량을 높여 성능을 높인 제품으로 전기차배터리 분리막소재로 각광받는 고부가 합성수지다.

한화토탈은 기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생산공장을 일부 보완하는 방식으로 증설을 진행해 시황과 제품 수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탄력적으로 병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합성수지 가운데 하나로 식품용기, 필름, 전선, 호스, 파이프 등의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증설은 중국과 북미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기업들의 증설 경쟁과 2차전지 소재와 같은 새로운 성장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부가 합성수지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공장 운영 효율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