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GC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주가 초반 강세, 코로나19 혈장치료제로 완치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07 11:1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 녹십자홀딩스(GC) 등 GC녹십자그룹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GC녹십자가 개발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투여한 뒤 첫 완치 판정사례가 나왔다.
 
GC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주가 초반 강세, 코로나19 혈장치료제로 완치
▲ GC녹십자 로고.

7일 10시46분 기준 GC녹십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5%(1만6500원) 상승한 37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 주가는 5.34%(1900원)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GC녹십자랩셀(9.10%), GC녹십자엠에스(5.08%), GC녹십자셀(1.9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9월 코로나19에 감염된 70대 남성이 경북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GC녹십자의 혈장 치료제 'GC5131A'를 투여받은 뒤 완치판정을 받았다.

이는 임상시험이 아니라 의료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해 처방한 사례다. 식약처는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 환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스테로이드 제제 덱사메타손 등을 처방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이 식약처에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하고 혈장 치료제 투여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약 20일 동안 혈장 치료제 투여 등의 치료를 거쳐 11월18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분획해 만드는 혈장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의 혈장 치료제는 10월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모두 13건의 치료 목적의 사용승인을 획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우리은행 대학로 한남동 코엑스 공연장에 네이밍, 정진완 '금융·문화' 융합 시너지 담금질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