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중국 파운드리 SMIC 베이징에 새 공장 추진, 미국은 제재 더 힘실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2-06 11:4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기업 SMIC가 반도체공장을 새로 설립한다.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SMIC는 중국 정부펀드 국가집성전로기금, 이좡국투와 76억 달러 규모 공동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베이징에 새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중국 파운드리 SMIC 베이징에 새 공장 추진, 미국은 제재 더 힘실어
▲ SMIC 본사 전경. < SMIC >

이 공장은 12인치(300mm) 웨이퍼를 기반으로 반도체를 생산한다. 착공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SMIC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확대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제재 등 악재를 정면돌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들이 정부의 허가 없이는 SMIC에 반도체장비와 소재 등을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SMIC의 반도체가 중국군에 사용돼 미국 안보를 위협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미국 정부의 제재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3일부터 SMIC 등 4개 중국 기업을 투자금지 명단에 올렸다. 이에 따라 미국 투자자는 내년 말부터 SMIC 주식을 살 수 없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