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국정수행 긍정평가 39%로 떨어져, 취임 뒤 가장 낮은 수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2-04 10:5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국정수행 긍정평가 39%로 떨어져, 취임 뒤 가장 낮은 수준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9%로 내렸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12월 1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39%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문 대통령 취임 뒤 가장 낮은 수치로 국정지지율 39%를 보인 것은 2019년 10월과 올해 8월에 이어 세 번째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포인트 늘어난 51%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0%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지만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 18~29세와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비슷했지만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27%로 가장 많았고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전반적으로 잘한다’(6%),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5%), ‘검찰 개혁’(5%) 등이 뒤따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22%로 가장 많았다. ‘법무부‧검찰갈등’(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9%), ‘인사문제’(9%),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7%)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3%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국민의힘은 20%로 2%포인트 내렸다.

정의당은 6%,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660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천 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