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클리노믹스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보다 52% 높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04 10:1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클리노믹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분 기준 클리노믹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14.59%(2700원) 급등한 2만1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클리노믹스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보다 52% 높아
▲ 클리노믹스 로고.

이는 공모가(1만3900원)와 비교해 52.5%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33% 높은 1만8500원에 형성됐다.

클리노믹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94.2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900~1만39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41.46 대 1이었다.

대신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클리노믹스는 차세대 게놈 기술인 '다중오믹스'를 기반으로 조기진단 및 빅데이터 플랫폼사업을 하는 회사다.

2018년 액체 생검 전문회사인 클리노믹스와 게놈 분석 전문회사인 제로믹스가 기술 융합을 위해 합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