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에 공급하는 콘텐츠 늘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03 09:1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해외에 유통하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외형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해외에 공급하는 콘텐츠 늘어"
▲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경영대표(왼쪽), 김영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대표.

3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8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홍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스위트홈'을 공급하는 등 4분기에만 해외 매출이 30% 정도 늘어날 것이다"며 "중국에서는 3분기 판매했던 2편의 드라마를 통해 4분기 추가 수익도 가능하다"고 바라봤다.

중국에서는 해외 콘텐츠 규제가 완화되지 않더라도 매년 수익이150억에서 200억 원 정도 생길 것으로 예상됐다.

네이버와 지분관계도 앞으로 실적을 확대하는 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홍 연구원은 "국내 최대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 추가 드라마 발주처가 확보됐다"며 "네이버는 유튜브와 동영상 경쟁을 위해 매년 대규모 콘텐츠 제작을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네이버가 보유한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에 접근하기 쉬워진다는 점도 앞으로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23억 원, 영업이익 55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93.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