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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3일 아침 영하권으로 춥다, 바람 많아 체감온도 더 낮아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2-02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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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3일 아침 영하권으로 춥다, 바람 많아 체감온도 더 낮아져
▲ 기상청에서 2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3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수능일이자 목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

기상청은 “3일 수능날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며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2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수준이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1~3도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0도, 부산 4도, 광주 1도, 제주 7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6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7도, 부산 11도, 광주 8도, 제주 11도 등이다.

4일은 아침 기온이 2~3도 더 떨어져 춥고 서울, 경기도와 충남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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