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3.96%(3만2천 원) 올라 8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84만9천 원까지 올라간 뒤 상승세가 둔화했다.
거래량은 57만3347주로 전날과 비교해 17만 주가량 늘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27%(150원) 오른 1만2천 원에, LG이노텍 주가는 0.97%(1500원) 상승한 1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0.96%(700원), LG상사 주가는 0.78%(150원) 높아져 각각 7만3300원과 1만95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38%(15원) 상승해 394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32%(50원) 올라 1만5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20%(3천 원) 오른 154만1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다만 LG하우시스 주가는 1.78%(1300원) 내려 7만1800원에, LG전자 주가는 0.12%(100원) 하락해 8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