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1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12-01 17:2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21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 1일 오후 4시5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2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4시5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22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내리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122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39% 오른 66만3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1% 상승한 719.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8.17% 급등한 9만66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6.35% 뛴 34만1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4.22%, 에이다 1.72%, 폴카닷 4.49%, 스텔라루멘 1.39%, 비트코인에스브이 3.31%, 이오스 4.58%, 트론 8.52%, 테조스 4.45%, 넴 7.41%, 크립토닷컴체인 2.88%, 코스모스 2.25%, 대시 1.40%, 비체인 7.21%, 유니스왑 6.43%, 제트캐시 5.71%, 연파이낸스 6.30%, 이더리움클래식 4.00%, 웨이브 1.86%, 쎄타토큰 7.25%, 오미세고 5.17%, 온톨로지 4.83% 등이다.

반면 센트럴리티(-2.63%), 베이직(-21.65%), 브이시스템즈(-1.39%)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다드, 애프앤비프로토콜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올랐다.

1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1.77% 오른 37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3.32% 상승한 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0.5% 오른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69% 높아진 290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예보 차기 사장 후보군 3명 올라, 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포함
이재명 칭찬 받은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국토부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쿠팡서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한국은행 1조5천억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코로나19 이후 3년3개월 만에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선임, 삼성증권 부사장 지내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국힘 주호영 "윤석열 폭정 거듭해 탄핵 사유 충분" "김건희 특검 막으려 계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