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티앤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스판텍스 가격 올라 실적 좋아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2-01 08:32: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티앤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스판덱스 가격 상승과 인도 공장 완전가동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티앤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스판텍스 가격 올라 실적 좋아져"
▲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2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11월30일 효성티앤씨 주가는 1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효성티앤씨 주력제품 스판덱스가 수급 부족현상이 발생했다”며 “인도 공장이 4분기부터 완전히 가동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효선티앤씨는 스판덱스와 나이론원사 등 섬유소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코로나19로 마스크와 보호복용 스판덱스 수요가 증가했지만 생산시설 증설은 없어 스판덱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효성티앤씨 섬유 부분 4분기 매출 7300억 원, 영업이익 7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보다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19.7% 늘어나는 것이다.

효성티앤씨는 인도 스판덱스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인도 스판덱스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공장의 4분기 완전가동으로 매출 증가와 고정비 감소 등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효성티앤씨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3960억 원, 영업이익 37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24.8%, 영업이익은 71.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