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3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8%(4900원) 상승한 12만21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0%(6천 원) 오른 34만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 개인투자자는 2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8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3%(1만3천 원) 내린 78만6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개인투자자는 27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3%(1천 원) 낮아진 18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개인투자자는 11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