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카드, 중소가맹점 자금지원 위한 ESG채권 2천억 규모 발행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1-30 10:5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카드가 중소 가맹점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했다.

하나카드는 27일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강화에 발맞춰 2천억 원 규모로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 중소가맹점 자금지원 위한 ESG채권 2천억 규모 발행
▲ 하나카드는 27일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강화에 발맞춰 2천억 원 규모로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채권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시설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이다.

하나카드는 만기 3년 700억 원, 만기 4년 700억 원, 만기 4년6개월 600억 원 등 모두 2천억 원을 조달한다.

하나카드는 ESG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관리체계를 인증받았다.

하나카드는 ESG채권을 만기 3년 이상 장기채권으로 발행한 만큼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 취약계층 금융지원, 스타트업 지원사업, 친환경 운송수단 관련 금융서비스 등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발행한 ESG채권은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들이 평가한 회사채 금리 평균값)보다 낮은 수준에 발행돼 조달금리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하나카드의 ESG경영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