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27일 전날보다 2.92%(2300원) 상승한 8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건설 주가는 2.33%(800원) 오른 3만5100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1.22%(3천 원) 높아진 24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는 1.12%(2천 원) 상승한 18만1천 원, 현대위아 주가는 0.65%(300원) 오른 4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아차 주가는 0.51%(300원) 오른 5만8700원, 현대제철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3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이노션 주가는 1.86%(1100원) 하락한 5만79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10%(100원) 내린 8970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82%(1500원) 밀린 18만25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8%(100원) 낮아진 1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