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9%(500원) 낮아진 3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9%(500원) 낮아진 3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3%(500원) 하락한 4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7%(100원) 내린 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7%(300원) 밀린 3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2.91%)와 JB금융지주(-1.56%) 주가도 내렸다.
반면 DGB금융지주(0.27%) 주가는 소폭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