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올릭스와 코아스템 주가는 크게 뛰었고 인스코비와 젬백스 주가는 떨어졌다.
26일 올릭스 주가는 전날보다 15.08%(1만4400원) 급등한 10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9.25%(5700원) 뛴 6만7300원에, 필룩스 주가는 6.64%(280원) 오른 45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6.46%(3700원) 상승한 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5.09%(55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코미팜 주가는 3.10%(400원) 오른 1만3300원에, 셀리드 주가는 3.03%(1300원) 상승한 4만4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펩트론 주가는 2.89%(450원) 오른 1만5천 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44%(750원) 상승한 3만14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44%(600원) 높아진 4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40%(400원) 상승한 CMG제약 주가는 1.09%(50원) 높아진 4630원에, 제넥신 주가는 1.06%(1300원) 오른 4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97%(900원) 높아진 9만36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88%(100원) 오른 1만1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코아스템 주가는 13.51%(2750원) 급등한 2만31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5.96%(2800원) 오른 4만98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18%(650원) 상승한 3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1.71%(160원) 오른 951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37%(250원) 높아진 1만84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2%(300원) 상승한 2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66%(200원) 상승한 3만3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2%(150원) 높아진 2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1.00%(200원) 내린 1만99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4%(5원) 떨어진 3630원에 장을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방향이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71%(3600원) 오른 21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휴젤 주가는 0.95%(1900원) 빠진 19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8.50%(2150원) 뛴 2만74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8.04%(2700원) 급등한 3만63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7.48%(7400원) 뛴 10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5.28%(650원) 오른 1만29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4.63%(65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3.18%(900원) 오른 2만9200원에 장을 닫았다.
알테오젠 주가는 2.38%(3800원) 상승한 16만34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2.27%(1200원) 오른 5만41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17%(400원) 높아진 3만4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지온 주가는 1.12%(2천 원) 오른 17만99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47%(30원) 높아진 636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0.41%(100원) 상승한 2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2.73%(65원) 떨어진 2320원에, 젬백스 주가는 2.25%(550원) 하락한 2만385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39%(2700원) 밀린 19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