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전무로 구한모 김창태 승진,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1-26 13: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 임원인사에서 2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이노텍 전무로 구한모 김창태 승진,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
▲ LG이노텍 로고.

이번 인사에서는 전무 승진자가 2명 나왔다.

구한모 기판소재사업부 DS(디스플레이 솔루션)사업담당 상무는 테이프 기판 및 포토마스크사업의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고 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 전무에 올랐다.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도 전무가 됐다.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하고 각 사업부를 지원해 성과 창출을 도운 것이 높이 평가됐다.

상무 승진자는 7명이다.

고효율 3D센싱모듈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고대호 책임과 광학솔루션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사업 성장을 이끈 조성환 책임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테이프 기판의 핵심기술을 확보한 임준영 연구위원, 차량통신 및 파워사업의 고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유인수 책임, 차별화한 기반기술 확보를 주도한 김민규 연구위원도 상무에 올랐다.

이창엽 LG유플러스 정도경영담당 전무는 LG이노텍 경영진단담당으로 발령됐다.

전무 승진 △구한모 DS사업담당 △김창태 CFO
전무 전입 △이창엽 경영진단담당
상무 신규선임 △고대호 베트남생산법인장 △김민규 기반기술연구소장 △유인수 전장부품사업담당 △임준영 TS(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개발팀장 △조성환 품질경영센터장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