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25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25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1%(70원) 높아진 99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00%)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1.83%(850원) 낮아진 4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 기관투자자는 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4%(300원) 밀린 3만5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62%), JB금융지주(-1.03%)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