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법무실, 'ALB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의 팀' 뽑혀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19 17:0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법무실이 법조 분야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사 법무실이 ‘ALB 코리아 어워즈 2020’에서 ‘금융서비스 분야 올해 최고의 팀’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법무실, 'ALB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의 팀' 뽑혀
▲ 미래에셋대우 로고.

ALB 코리아 어워즈는 법률정보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하는 법조 분야 시상식이다.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30여 명의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올해의 로펌’, ‘올해의 거래’ 등을 선정했다. 

국내 우수 기업법무팀은 금융과 건설, 제조, 정보기술(IT) 분야로 나눠 선정된다.

미래에셋대우 법무실은 첫 참여에도 불구하고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팀으로 뽑혔다. 증권사 최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 법무실은 글로벌 투자회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고객 서비스는 물론 사내 준법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