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9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58%(35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55%(400원) 낮아진 7만2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50%(700원) 내린 13만88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88%(2500원) 떨어진 13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59%(200원)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58%(2500원) 떨어진 15만5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22%(500원) 내린 2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38%(1100원) 밀린 7만8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0%(400원) 낮아진 7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1.28%(900원) 오른 7만13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96%(1500원) 높아진 15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