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모두 재택근무 들어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1-19 14: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직원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18일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모두 재택근무 들어가
▲ KB국민카드 로고.

KB국민카드는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430명을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이에 더해 본사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올때 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