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창업 121주년을 기념해 포인트 적립과 상품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는 11월20일부터 12월1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창업 12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
KGC인삼공사의 역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말기 왕실 삼정과(蔘政課) 설치 이후 121년 동안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관장이 오랜 세월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 비결은 우수한 품질의 6년근 홍삼의 효능에 있다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정관장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및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등 6가지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관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KGC인삼공사는 전했다.
프로모션 기간인 11월20일부터 12월13일까지 15만 원 이상을 구매하거나 정관장 포인트를 5천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5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2021년 설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녀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이장군이나 아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 호흡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청을 구매하면 홍삼캔디후를, 알파프로젝트나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4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준다.
행사기간 30만 원 이상을 구매한 정관장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동인비 미 마스크를 제공한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창업 121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 홍삼을 믿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