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P모건 "미국 대선결과 뒤집힐 가능성 아직 남아, 증시에 큰 변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1-19 12:1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낙선에 불복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선거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미국 증시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JP모건이 바라봤다.

CNN비즈니스는 19일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은 증권가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최악의 시나리오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JP모건 "미국 대선결과 뒤집힐 가능성  아직 남아, 증시에 큰 변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이 미국 사회와 증시에 큰 혼돈을 일으킬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부정선거 의혹을 이유로 들어 미국 대선 보안책임자인 국토안보부 안보국 국장을 해임했다.

미국 법무장관은 대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다.

JP모건은 이런 점을 근거로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려면 예측하기 어려운 여러 사건들이 벌어져야만 한다"며 "하지만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CNN비즈니스는 미국 대선 이후 혼란이 커진다면 주식시장에도 당연히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큰 혼란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면 투자자들은 우선 주식을 급하게 매도한 뒤 상황을 지켜보려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CNN비즈니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주에서 큰 표차로 패배한 만큼 대선 결과를 뒤집는 일은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바라봤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면 적어도 3개 이상 주에서 패배를 승리로 바꿔야 한다.

JP모건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결과를 두고 벌이는 전쟁을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우려하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