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2025년까지 10억 기부하기로, 박차훈 "사회적 책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1-16 16:4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제(보험) 신계약 1건마다 일정금액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 보험’사업을 통해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2025년까지 10억 기부하기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사회적 책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 보험’사업은 공제(보험) 신계약 1건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MG새마을금고지역희망나눔재단에 2019년 적립분 1억 원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장기적으로 돕기 위해 2025년까지 1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내년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이 30년을 맞는다”며 “회원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91년 공제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생명공제 24종, 손해공제 25종 등 모두 49종 공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공제 계약규모는 259조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회장에 화재, 대표단 대피로 최종 합의 지연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