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열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1-16 12:2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열어
▲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행사에 참여팀을 비롯한 현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관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사회적기업을 육성한다.

현대차그룹은 13일과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첫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장관, 창조경제관광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창업 전문기관, 투자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는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는 청년사업가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모두 316개 팀이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가운데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는데 이들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들에게 경영컨설팅과 함께 각 팀당 기본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팀을 보면 밀가루 대체 식품 제조업, 유기 폐기물 관련 친환경사업, 데이터 관리를 통한 양식업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가 나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전을 도모하는 인도네시아 창업자들을 응원한다”며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 이 프로그램을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다른 아시안 국가로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기업가 발굴을 위해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9년 동안 238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