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미래에셋생명, NHN벅스, 태광, 롯데정보통신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11-13 19:1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209억2500만 원, 영업이익 422억6200만 원, 순이익 314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96%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와 순이익은 각각 28.28%, 26.02% 늘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NHN벅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억2100만 원, 영업이익 3억7300만 원, 순손실 12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0.2%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태광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7억5700만 원, 순이익 3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8.3%, 순이익은 90.5% 각각 줄었다.

롯데정보통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8억8300만 원, 영업이익 106억3500만 원, 순이익 82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93.5%, 순이익은 48.2%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우리금융 3분기 염가매수차익 크게 봐, 배당매력 더 높아져"
[현장] 정의선·이재용·젠슨황 '치맥 회동', 이 "내가 다 살게" 정 "2차 살게" ..
캐나다 총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김동관 "잠수함 사업에 역량 총결집"
하나증권 "삼성전기 데이터센터 훈풍 맞아, 4분기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DS투자 "SK하이닉스 4분기 D램 영업이익률 67% 전망, 내년에도 계약 가격 상승 ..
이재명 트럼프 이어 다카이치와 회담, 시진핑 만나 외교 '마지막 퍼즐' 채우나
DS투자 "삼성전기 주요 제폼 AI 관련 수혜 본격화, 가동률 90% 후반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서 '방 뺀다', 위약금·외형 축소·재입찰 패널티 '3중고'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염가매수차익으로 배당매력 커져, 비과세로 실리적"
키움증권 "삼성전기 3분기 MLCC 가동률 98%로 확대, 4분기도 수요 견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