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42억5642만 원, 영업이익 643억8015억 원, 순이익 322억4273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0.9%, 순이익은 24.9% 각각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0억7400만 원, 영업이익 233억6700만 원, 순이익 175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7.2% 각각 늘었다.
휠라홀딩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74억3100만 원, 영업이익 1555억8300만 원, 순이익 951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4.6% 증가했고 순이익은 3.4% 감소했다.
쌍방울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억2500만 원, 영업손실 8400만 원, 순이익 9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5% 늘었다. 영업손실은 83.1% 확대됐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