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41억4700만 원, 영업이익 933억6800만 원, 순이익 684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0.3%, 순이익은 1839.4% 늘었다.
흥국화재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701억100만 원, 영업이익 41억9천만 원, 순이익 10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1%, 순이익은 88.6% 감소했다.
휴림로봇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억2600만 원, 영업손실 4억8900만 원, 순이익 165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4.12% 늘었고, 영업손실은 79.08% 줄었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리메드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억8900만 원, 영업이익 1억4200만 원, 순손실 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91.2%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