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경영혁신TF 발족, 김광수 "고객중심으로 바꿔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13 16:3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쏟는다.

NH투자증권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기 위해 16일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경영혁신TF 발족, 김광수 "고객중심으로 바꿔야"
▲ NH투자증권 로고.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태스크포스(TF) 운영계획과 관련해 “상품 판매 과정 및 경영관리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범농협 차원의 역할 강화 등 혁신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영혁신TF는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직할조직으로 만들고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TF장을 겸직한다. 

NH투자증권은 TF를 통해 금융투자업을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그룹 차원의 경영관리 및 지원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TF를 올해까지는 겸직체제로 운영하고 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정식조직으로 개편해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