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2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100원) 높아진 3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2.8%(2700원) 상승한 9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31%(100원) 오른 3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15%(100원) 내린 6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88%(800원) 높아진 9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5%(500원) 오른 10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31만7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