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GM,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세대 볼트' 출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2-03 15:2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전기차 '차세대 볼트'를 내년에 내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내년에 쉐보레 브랜드의 주행연장전기차(EREV)인 차세대 볼트를 출시한다.

한국GM 관계자는 “차세대 볼트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달리 전기차에 가까운 차량”이라며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차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세대 볼트' 출시  
▲ 한국GM의 주행연장전기차 차세대 볼트.
차세대 볼트는 101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18.4kWh 리튬이온배터리, 2개의 전기모터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시스템을 통해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가솔린 엔진으로 움직인다.

일반 PHEV의 배터리 용량이 9~10㎾h인 반면 차세대 볼트는 18.4㎾h로 순수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18~27㎾h)에 근접한다.

또 차세대 볼트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다.

차세대 볼트는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 주행능력을 확보했다. 1.5L 가솔린 엔진이 주행하고 있는 동안에 전기모터에 전기를 충전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1세대 모델보다 64km 가량 더 멀리 갈 수 있는 수치다.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모드와 일반주행 상황에서 모두 작동하는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2.6초 만에 시속 49km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시속 97km를 8.4초 만에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 이는 1세대 모델보다 가속 성능이 19% 향상된 것이다.

차세대 볼트의 외관은 1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iM증권 "LG 개정상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하나증권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주목"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예상"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