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2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5.50%(265원) 급등한 5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가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3.09%(95원) 오른 3165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46%(150원) 상승한 1만4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1.35%(4천 원) 상승한 29만9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09%(3천 원) 오른 2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0.96%(2천 원) 높아진 21만 원에, 샘표 주가는 0.84%(400원) 오른 4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82%(60원) 상승한 739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29%(100원) 높아진 3만4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 주가는 0.20%(50원) 높아진 2만53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4%(10원) 오른 6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과 하림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6620원, 2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푸드나무 주가도 각각 전날과 같은 1만6천 원, 2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1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59%(650원) 하락한 1만74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9%(150원) 떨어진 7800원에 장을 끝내다.
SPC삼립 주가는 1.27%(900원) 빠진 7만 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1%(150원) 내린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06%(6천 원) 밀린 56만2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5%(80원) 하락한 8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93%(100원) 내린 1만7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62%(100원) 낮아진 1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60%(600원) 낮아진 9만9400원, 동원F&B 주가는 0.58%(1천 원) 밀린 17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하락한 5만6500원에, 동서 주가는 0.34%(100원) 떨어진 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27%(1천 원) 낮아진 36만6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8%(100원) 내린 5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