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2일 이노션 주가는 전날보다 2.28%(1400원) 하락한 5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건설 주가는 2.25%(750원) 내린 3만2600원, 현대차증권 주가는 1.64%(200원) 밀린 1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44%(3500원) 하락한 23만9500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11%(90원) 낮아진 803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차 주가도 0.85%(1500원) 밀린 17만4천 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0.77%(350원) 내린 4만5200원에, 현대제철 주가는 0.46%(150원) 낮아진 3만245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6.31%(4500원) 뛴 7만58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아차 주가는 1.55%(9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현대로템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100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26%(500원) 높아진 19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