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주가 상승 가능, "방산부문 신규수주 꾸준해 성장세 지속"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1-12 07: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방산부문 신규 수주가 꾸준히 발생해 내년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시스템 주가 상승 가능, "방산부문 신규수주 꾸준해 성장세 지속"
▲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한화시스템 목표주가를 1만72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한화시스템 주가는 1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시스템은 한화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과 방위산업 자회사다.

최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올해 코로나19 사태와 무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며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승리하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폭 완화로 국산 무기체계 예산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이 내년에 방산부문에서 수주할 수 있는 사업으로는 5500억 원 규모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3천억 원 규모인 구축함 근접 방어체계(CIWS) 등이 꼽혔다.

한화시스템 계열사인 한화디펜스가 호주에 K-9 자주포를 수출하게 되면서 관련 부품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파악됐다.  

에어택시사업이 구체화되면서 관련 자회사에 투자한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에어택시 개발사 오버에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 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한화시스템은 김포공항을 허브로 에어택시 터미널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2023년 우버에어가 사업을 개시하고 2025년에는 한국형 에어택시도 사업 개시가 이뤄져 오버에어의 실적 발생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시스템은 내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110억 원, 영업이익 12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8.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