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6억300만 원, 영업이익 170억7천만 원, 순이익 114억2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9.3%, 영업이익은 442.23%, 순이익은 719.12% 늘었다.
풍국주정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억 원, 영업이익 42억8천만 원, 순이익 36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48% 줄었다. 영업이익은 28.99%, 순이익은 14.10% 커졌다.
에스피지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억3900만 원, 영업이익 70억6400만 원, 순이익 26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186.4%, 순이익은 60.1%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4억200만 원, 영업이익 141억3300만 원, 순이익 78억84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매출은 16.2% 확대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