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70%(2550원) 급등한 4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70%(2550원) 높아진 4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576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15%(1100원) 상승한 3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43%(240원)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천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2%(700원) 상승한 3만3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5.38%), DGB금융지주(4.37%), BNK금융지주(2.49%)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