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콘크리트 바닥 평탄화작업 인공지능 미장로봇 개발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1-11 12:2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엔지니어링이 미장로봇을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콘크리트 바닥 평탄화 작업을 수행하는 ‘AI(인공지능) 미장로봇’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콘크리트 바닥 평탄화작업 인공지능 미장로봇 개발
▲ 'AI 미장로봇' 활용 가상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AI 미장로봇은 현대엔지니어링과 로보블럭시스템이 공동 개발했다. 4개의 미장날이 장착된 2개의 모터를 회전시켜 콘크리트가 타설된 바닥면을 고르게 한다.

타설된 콘크리트 바닥면을 3D스캐너로 정밀 측량해 기술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미장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AI 미장로봇이 기존 미장기계보다 가벼워 활용성이 높은 데다 전기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콘크리트 바닥이 완전히 평탄화되면 스마트팩토리, 대형 물류창고, 공장형건축물 등에서 주행사고나 가공정밀도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아파트 시공에서는 콘크리트면과 바닥재의 들뜸 현상을 막아 층간소음도 줄어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로봇 3D프린팅을 활용한 ‘비정형 건축기술’ 개발에 이어 AI 미장로봇까지 개발에 성공하면서 로봇을 활용한 건축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AI 미장로봇이라는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건설현장 로봇기술의 도입에 앞장서게 됐다”며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 발굴 및 개발을 통해 건설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전사적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