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11월 중국판매 회복, 역대 두 번째 판매량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2-02 18:5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가 11월 중국에서 월간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현대기아차는 11월 중국에서 18만159대를 판매해 지난해 11월보다 판매량이 11.5%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세운 18만2876대 판매 이후 역대 월간 판매량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현대기아차 11월 중국판매 회복, 역대 두 번째 판매량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는 11월 중국에서 11만94대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두 달 연속으로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보다 판매량이 11.2% 증가했다.

기아차는 11월 중국에서 7만65대를 판매해 지난해 11월보다 판매량이 12.1% 증가했다. 기아차가 월간 판매량 7만 대를 돌파한 것은 2002년에 중국에 진출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국에서 동시에 판매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린 것도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현대차의 링동(아반떼MD), ix25, 신형 투싼, 기아차의 K2, KX3, 스포티지R 등 모두 6개의 차종이 중국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는 중국의 구매세 인하정책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는 9월 배기량 1.6리터 이하 차량의 구매세를 10%에서 5%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기아차 차량 가운데 70%가 구매세 인하에 따른 판매량 증대효과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 효과도 톡톡히 봤다. 현대차의 신형 투싼과 LF쏘나타, 기아차의 KX3와 신형 K5 등 올해 출시된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