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사업 시작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1-11 11:4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에너지가 LNG(액화천연가스) 반출입사업을 시작한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광양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사업 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사업 시작
▲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이날 행사에는 전보현 광양시청 국장, 최한국 광양시의회 시의원,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모리야마 일본 미쓰이물산 한국법인 대표이사, 김용중 포스코에너지 가스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서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천연가스 반출입업자' 지위를 취득했다. 

천연가스 반출입업은 LNG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가 보세구역으로 지정된 LNG탱크에 천연가스를 반입해 저장한 뒤 LNG구매자들에게 LN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광양 LNG터미널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일본과 중국 등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가의 LNG수요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0월 말 일본 미쓰이물산과 LNG수급 및 LNG터미널 활용도 제고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쓰이물산을 첫 거래처로 확보했다.

LNG터미널 사업은 2018년 11월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 가운데 하나인 포스코그룹 LNG사업재편의 하나로 추진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를 위해 2019년 9월 포스코로부터 광양 LNG터미널을 인수했으며 지난 8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시행에 맞춰 민간기업 1호로 '선박용 천연가스' 자격을 부여받아 LNG선박 시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현재 73만㎘의 광양 LNG터미널 1~5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만㎘ 규모의 6탱크를 추가 증설할 계획을 세워뒀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사업을 통해 동북아 LNG허브터미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