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CGV 코로나19 재확산에 3분기도 영업손실, 적자폭은 줄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10 18:5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3분기 적자전환됐다. 

CJCGV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잠정 매출 1552억 원을 거뒀고 영업손실 968억 원을 봤다고 10일 밝혔다. 
 
CJCGV 코로나19 재확산에 3분기도 영업손실, 적자폭은 줄어
최병환 CJCGV 대표이사.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68.8% 줄어들고 영업이익도 적자로 바뀌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3분기에도 이어지면서 CJCGV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적자를 봤다. 자회사 CJ4D플렉스도 영업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객과 매출 감소, 임차료 등의 고정비 부담이 더해지면서 2분기에 이어 적자기조가 지속됐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한 가운데 개봉한 영화 ‘테넷’과 ‘뮬란’ 등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은 개봉을 취소하거나 미뤘다.

다만 3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2분기 1305억 원보다 다소 줄었다. 

이와 관련해 CJCGV는 “3분기에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CJCGV는 해외에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극장 운영을 재개했다. 국내에서도 임차료 인하 협상과 상영관 감축 등의 자구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병환 CJCGV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바일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여러 콘텐츠를 찾아내겠다”며 “극장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해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