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5%대 KB금융 4%대 신한금융 3%대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10 17:0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76%(1900원) 뛴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5%대 KB금융 4%대 신한금융 3%대 올라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76%(1900원) 상승한 3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1억 원, 기관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07%(1750원)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78%(1200원) 상승한 3만29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99억 원, 기관투자자는 3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60%(25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2.95%)와 DGB금융지주(2.16%), BNK금융지주(2.03%)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