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SK케미칼 주가 초반 급등,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호조 예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09 11:3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SK케미칼이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SK케미칼 주가 초반 급등,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호조 예상
▲ 전광현 SK케미칼 각자대표이사 사장.

9일 오전 11시8분 기준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1%(4만3천 원) 뛴 45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케미칼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521억 원, 영업이익 5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3% 뛰었다.

SK케미칼에서 바이오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실적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SK케미칼의 전체 영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초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 논의도 들어간다”며 “생산이 시작되면 SK케미칼 전체 실적 증가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어 영업이익 376억 원을 냈다. 2019년 3분기보다 317.8% 급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매출 호조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더해 4분기에 본격적으로 백신 위탁생산(CMO) 매출이 발생하면 SK케미칼의 전체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