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8위로 상승, 넥슨 '바람의나라: 연' 4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06 18:1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가 상승했다. 

다만 웹젠의 다른 모바일게임 ‘R2M’은 순위가 떨어졌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도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는 10위권에 진입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 8위로 상승, 넥슨 '바람의나라: 연' 4위
▲ 웹젠이 10월27일 '뮤 아크엔젤'에 신규 상점인 '월드 상점'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웹젠>

6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웹젠 ‘뮤 아크엔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오른 8위로 집계됐다.  

웹젠이 10월27일 뮤 아크엔젤에 신규 상점 콘텐츠인 ‘월드상점’ 등을 업데이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업데이트에는 이용자가 게임 내 투기장에서 6차례 이상 경기를 하면 입찰에 참여해 희귀한 아이템을 경매로 구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웹젠의 다른 게임 ‘R2M’은 같은 기간 매출순위가 1계단 하락하면서 6위로 밀려났다.

넥슨 모바일게임 가운데 ‘바람의나라: 연’은 매출순위 4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떨어졌다. ‘V4‘는 8위로 역시 1계단 하락했다. 

넷마블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3계단 올랐다.

중국 게임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가운데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오른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7계단 뛰었다.

반면 미호요의 ‘원신’은 매출순위가 3계단 떨어지면서 9위에 머물렀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매출순위 1위와 2위로 지난주와 비교해 순위가 서로 바뀌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 커져"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