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50원) 상승한 3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50원) 높아진 3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2%(40원) 오른 95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2%(100원) 높아진 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32%), BNK금융지주(0.17%)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8%(250원) 낮아진 4만2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37%)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