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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 많아,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오르고 KB금융 내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1-06 1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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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50원) 상승한 3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상승 많아,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오르고 KB금융 내려
▲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50원) 높아진 3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2%(40원) 오른 95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2%(100원) 높아진 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32%), BNK금융지주(0.17%) 주가도 올랐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8%(250원) 낮아진 4만2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0.37%)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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