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2주 이상 주간 합산 주식거래대금이 5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트라이(Try), 에브리위크’ 이벤트를 12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2주 이상 주간 합산 주식거래대금이 5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트라이(Try), 에브리위크’ 이벤트를 12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신증권> |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20조 원을 넘는 등 주식투자자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주간합산으로 거래대금 5억 원 이상인 기간이 2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 원을 지급한다.
5억 원 이상 거래한 기간이 4주 이상, 6주 이상인 고객을 추첨해 각각 10만 원(30명), 15만 원(20명)을 지급한다.
대신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총누적거래대금 상위 10명에게도 현금 20만 원의 상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다만 상금의 중복당첨은 없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